척추 수술 5년, 갑옷을 벗고 감사의 날개를 펴는 아침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제가 척추 수술을 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 등은 마치 갑옷을 입은 것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척추 수술을 받은 지  5년이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 처음 만들어 주신 원래의 척추가 아니라 여러 금속과 기구로 이어진 척추이기에 예전처럼 유연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몸을 비틀거나 갑자기일어나지 않고 의사가 말한대로 (NO Bending, No Twisting)마치 통나무를 굴리듯 몸 전체를 한 방향으로 돌려 천천히 일어납니다.

☀️ 아침을 여는 저만의 건강 루틴










따뜻한 물 한 잔의 기적
 

침대에서 조심스럽게 내려와 가장 먼저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십니다. 온기가 식도를 타고 넘어가면, 제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는 듯 반갑게 반응합니다.

부드러운 아침 스트레칭 

따뜻한 물로 속을 데운 뒤, 천천히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 아침마다 갑옷처럼 굳어 있던 등짝과 허리 근육들이 서서히 풀리며 부드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이 순간이 제게는 하루 중 가장 소중한 리셋 타임입니다.


🌿 오늘 하루를 새롭게 선물받으며

 오늘도 눈을 떠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그냥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 나와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 나를 이 땅에 빚으시고 매 순간 돌보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보람이 되는 삶을 살자!

이런 마음가짐을 품고 아침의 문을 엽니다. 말씀묵상 시간을 가지며, 오늘 하루도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연약한 나에게 기적처럼 펼쳐질 오늘 하루를 힘있게 시작합니다.

🙏 오감으로 누리는 눈부신 감사 일기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생명의 은혜들에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 이 세상의 아름다운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 있어 감사하고,
  • 은은하게 퍼지는 그윽한 커피 향에 깊이 취할 수 있는 가 있어 감사하고,
  • 사랑하는 이들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와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뛰지는 못하지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 그리고 내 손과 따뜻한 피부로 세상의 온기와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음에… 이렇게 블로그를 써서 얼굴도 모르지만 누군가와 마음을 나눌수 있는 길을 허락하시고 제공해 준 모든 것들이 은혜임을 고백하며 하루를 엽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맛본다’는 것은 단순히 혀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경험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고, 혀로 맛보고, 손으로 느끼며 살기로 다짐해 봅니다.

몸이 조금 불편해도, 걸음이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는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감사는 건강한 몸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오늘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하루를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말씀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Taste and see thar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one who takes refuge in him."          
 시편 34편 8절


내 치아로 오래오래 먹고 싶다 — 나이 들수록 소중해지는 치아 건강

동생의 힘든 치과 치료를 지켜보며 다시 생각하게 된 자연 치아의 소중함과 나의 치아 관리 이야기   얼마 전부터 찬물을 마시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치아가 시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얼음물도 마시고 따뜻한 커피도 즐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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