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자놀싸! 건강하게 나이드는 4가지 생활 법칙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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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해지는 건강의 네 가지 기본 법칙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젯밤 나는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눈을 떠서 더운 물 한 잔을 바로 마셨습니다. 그리고 큐티를 시작합니다. 보통 30분 이내에 어제 먹었던 음식을 각각 잘 쓰고 내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소식이 온답니다. 화장실에서 배출을 하고 나면 내 몸은 기분이 좋아. 하루를 시작할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받은 새로운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를 생각해 봅니다. 나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그렇게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이 된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좋은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요?
비싼 건강식품을 챙겨 먹어야 할까요?
매일 몇 시간씩 운동해야 할까요?
물론 그런 것도 필요할 때가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몸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의외로 아주 단순하다고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는 것.
저는 이것을 제 나름대로 건강을 지켜주는 네 가지 기본 법칙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너무 평범해서 웃음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네 가지 중 하나라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몸이 금방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1. 잘 먹는 것 — 몸에 좋은 것을 넣어주는 일
우리 몸은 우리가 먹은 것으로 살아갑니다.
젊었을 때는 조금 과식해도, 아무거나 먹어도 몸이 어느 정도 받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몸은 참 솔직해집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기름진 것을 많이 먹으면 부담스럽고, 물을 적게 마시면 금방 몸이 말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많이 먹는 것보다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소와 과일, 단백질, 통곡물처럼 몸에 필요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물도 충분히 마시는 것.
거창한 건강식이 아니어도 됩니다.
오늘 내 몸에 무엇을 넣어주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잘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내 몸을 잘 돌보는 일이 아닐까요?
2. 잘 자는 것 — 몸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는 일
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몸은 열심히 일합니다.
하루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다음 날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잠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오늘 조금 덜 자면 어때.”
“할 일이 있으니까 조금만 더 있다가 자야지.”
그러면서 잠을 뒤로 미룹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저는 잘 자는 것도 건강관리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잘 먹었으면 잘 쉬어야 합니다.
밤이 되면 몸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했다. 이제 좀 쉬어라.”
그것이 잠입니다.
3. 잘 노는 것 — 이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을 꼭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잘 노는 것.
이것을 빼놓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먹고 자고 일만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웃기도 해야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도 해야 하고, 여행도 하고, 음악도 듣고, 산책도 하고, 재미있는 것도 배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손자들과 깔깔 웃는 것도 노는 것이고,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노는 것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도 노는 것입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억지로 하는 운동보다 내가 좋아서 움직이는 것은 훨씬 즐겁습니다.
수영을 좋아하면 수영하고, 자전거를 좋아하면 자전거를 타고, 춤을 좋아하면 춤을 추면 됩니다.
몸만 살아 있다고 잘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마음도 살아 있어야 합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잘 놀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는 가족을 위해 일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해야 할 일을 하느라 바빴습니다.
이제는 작은 것에도 웃고, 재미를 찾고,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살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누가 놀고 있다고 뭐라고 하면 이렇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 지금 건강관리하고 있습니다.”
하하.
4. 잘 싸는 것 — 들어온 것은 잘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사람들이 건강 이야기를 하면서 의외로 잘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잘 싸는 것, 즉 잘 배출하는 것입니다.
조금 민망하다고 이 이야기를 빼면 안 됩니다.
우리 몸은 먹는 것만큼 내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먹고 소화한 뒤 몸에 필요 없는 것은 밖으로 잘 배출되어야 합니다.
잘 먹었는데 며칠씩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하고 배가 더부룩하다면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래서 물을 잘 마시고, 섬유질이 있는 음식을 먹고, 몸을 움직이고,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너무 오래 참지 않는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저는 건강이란 무조건 좋은 것을 많이 몸 안에 넣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잘 받아들이고, 필요 없는 것은 잘 내보내는 것.
우리 몸은 그렇게 균형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좋은 것은 마음에 담고,
미움이나 걱정, 지나간 상처처럼 내려놓아야 할 것은 조금씩 내려놓고 말입니다.
결국 건강은 거창한 곳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참 단순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고.
먹었으면 소화하고,
피곤하면 자고,
살아 있는 동안 즐겁게 움직이고 웃고,
몸에 필요 없는 것은 잘 내보내는 것.
우리 몸은 처음부터 이렇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만 잘한다고 모든 병을 막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픈 곳이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건강법을 찾기 전에 저는 먼저 제 일상의 기본부터 돌아보고 싶습니다.
나는 오늘 잘 먹었나?
잘 잤나?
오늘 한 번이라도 즐겁게 웃고 놀았나?
그리고 잘 배출하고 있나?
네 가지가 잘 돌아가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한삼서 1장 2절
저는 이 말씀을 참 좋아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병이 없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평안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
오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고, 마음껏 웃을 수 있고, 몸의 기능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이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고.
그리고 그 모든 평범한 일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요.
건강은 어쩌면 아주 특별한 곳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이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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